[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시청 노인복지과 유재홍 국장은 “제 14회 나도 가수다 ”시흥실버가요제에서 입상한 대상(조무열), 최우수상(주재학),우수상(유진숙)님을 모시고 11월 13일 축하의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유재홍 국장은 “시흥실버가요제에 직접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에 감동받아 그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지원해 보겠다“고 하여 눈길을 끌었다. 어르신들의 노후가 행복 하시기를 바란다고 덧 붙였다.
입상자 세명 에게는 (사)한국연예 예술인 총연합회 시흥지부에서 가수증을 부여했으며, 시흥시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오늘 참석한 입상자들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노인복지과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주무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든지 노래로 봉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복지세상미래는 2007년부터 시흥실버가요제를 지금까지 진행해오면서 노인 세대의 인식을 개선하고 노인여가 문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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