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136회 캔톤페어서 시흥시 공동관 참여

시흥시 최초 관내 기업 10개사 제품 및 기술 전시 및 홍보

김세은 | 기사입력 2024/10/21 [15:35]
김세은 기사입력  2024/10/21 [15:35]
시흥산업진흥원, 136회 캔톤페어서 시흥시 공동관 참여
시흥시 최초 관내 기업 10개사 제품 및 기술 전시 및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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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유병욱, 이하 진흥원)은 올해로 136회차를 맞이하는 중국 최대 종합전시회인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이하 캔톤페어)에서 시흥시 최초 관내 기업 10개사의 제품 및 기술을 전시홍보했으며, 참여기업 전체 286$2,290USD 규모의 상담이 이루어졌고, 그 중, $470USD의 초도계약이 체결되었다.

 

이번 캔톤페어에는 ()경서글로텍(산업용 진공청소기) ()원컨덕터(장애인용 키오스크) ()JK테크놀로지(단방향 스마트 VLC-LED 조명) 주앤수컴퍼니(가정용 진공포장기) ()실스타(디지털 페인팅 브러쉬 스타일러, 이상 가전 5개사) ()고려기술(슬러지수집기) 성연테크(회전식 공구대) 정성기공(JS 프레스 채수기) 에이스파워텍()(솔라 미니발전기) ()프로발(산업용 컨트롤 밸브) 10개 사가 참여했다.

 

특히, 참여기업 중 원컨덕터는 우수한 자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 기업과 기술협력 MOU 2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흥산업진흥원 유병욱 원장은 중국 3대 전시회 중 하나인 캔톤페어에서 경기도, 킨텍스(KINTEX),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등 수출입 전문기관과 협력하여시흥시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중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 시흥시 기업이 수출할 수 있도록 전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캔톤페어는 1015일부터 114일까지 총 3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28,000여개 기업과 200여개국 약 250,00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흥시 기업은 지난 1015일부터 19일까지 1기 가전, 공구 품목 전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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