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동물사랑 문화축제 '동물과 행복하게' 성료

3천여 명의 시민 참여, 펫티켓과 동물 보호 주제 캠페인 진행

김세은 | 기사입력 2024/10/22 [13:24]
김세은 기사입력  2024/10/22 [13:24]
제4회 동물사랑 문화축제 '동물과 행복하게' 성료
3천여 명의 시민 참여, 펫티켓과 동물 보호 주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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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시는 지난 19일 갯골 생태공원에서 제4회 시흥시 동물사랑 문화축제 동물과 행복하게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에는 3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펫티켓과 동물 보호를 주제로 한 의미 있는 캠페인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연암대)가 참여해 반려견과 비반려인이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방법과 펫티켓에 대한 올바른 산책 방법 토크 콘서트’, 반려견의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선착순)’건강상담’, 반려견의 문제 행동 고민을 위한 행동 상담’, 위생을 위한 위생 미용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체험행사로는 반려동물 액세서리와 장난감 만들기’, ‘펫타로’, ‘철규네 사진관’, ‘캐리커처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시흥시의 반려동물 복지 문화와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알리는 홍보 존도 운영됐다. 유기견 입양식과 입양 활성화 홍보 부스 운영 및 펫티켓 홍보 등으로 동물 보호와 복지에 대해서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시흥시가 동물을 위한 뜻깊고 즐거운 행사를 많이 진행해 시흥시민인 게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동물을 위한 행사가 많이 열려 반려동물 친화 도시가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축제에 참여해 준 시민들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살기 좋은 시흥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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