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2025년 경영혁신 워크숍 개최

디지털플랫폼 구현, 지역소멸 및 저출산 극복 등 관련 과제 발굴 논의

김세은 | 기사입력 2024/10/21 [15:32]
김세은 기사입력  2024/10/21 [15:32]
시흥도시공사, 2025년 경영혁신 워크숍 개최
디지털플랫폼 구현, 지역소멸 및 저출산 극복 등 관련 과제 발굴 논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대부도 일원에서 2025년 경영평가 대응을 위한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임원을 비롯한 경영평가 담당자, 각 실··단 사업 담당자 등 총 28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경영평가 결과 분석 2025년 경영평가 주요 개편방향 및 대응계획 정부정책 이행을 위한 공사의 주요실적과 현안사항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플랫폼 구현, 지역소멸·저출산 극복, 지역경제 투자 활성화에 대한 과제를 발굴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통·단합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2025년도 경영평가 4연속 최우수 기관 달성을 함께 다짐했다.

 

공사는 매년 경영평가 대응 워크숍을 개최해왔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24년 전국 시·군 중 1, 2023년에는 3위를 하는 등 최근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며 매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정부 정책 이행방안을 모색하고 임직원간 소통하기 위한 중요한 시간이었다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시민의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