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ㆍ신천동 주민 위한 '가을 숲속 음악회' 진행

시흥시민 필(phil) 오케스트라 연주
클래식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가을의 정취 선사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9/20 [09:37]
김세은 기사입력  2024/09/20 [09:37]
대야ㆍ신천동 주민 위한 '가을 숲속 음악회' 진행
시흥시민 필(phil) 오케스트라 연주
클래식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가을의 정취 선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정호기)926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상상관에서 대야ㆍ신천동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 숲속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6일 오후 1220분부터 시작하며 시흥시민 필(phil)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흥시민 필 오케스트라는 대표 박찬석 지휘자와 손병호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전공자 및 아마추어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로,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일 계획이다.

 

가을 숲속 음악회는 나무로 둘러싸인 상상관 뒤뜰에서 음악을 통한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휴식 같은 연주가 더해진다. 또한 이번 연주에서는 오르간, 타악기 등이 추가되어 경쾌했던 6월의 음악회와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호기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6월에 이어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준 시흥시민 필 오케스트라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많은 주민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악회와 관련한 문의는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과 복지지원팀(031-310-4313)으로 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