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섬동, '누구나 돌봄' 운영으로 돌봄 공백 해소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돌봄 공백 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 연계 지원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9/20 [09:45]
김세은 기사입력  2024/09/20 [09:45]
거북섬동, '누구나 돌봄' 운영으로 돌봄 공백 해소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돌봄 공백 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 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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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시 거북섬동(동장 박용주)누구나 돌봄운영을 통해 돌봄의 공백이 있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누구나 돌봄은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방문 의료(간호) 심리상담 등의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한다.

 

실제로 건강, 경제, 주거환경 등의 위기 사유로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 받고, 위기 상황을 극복한 주민들의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은 한 주민은 신장이식을 앞두고 몸이 너무 아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직접 찾아와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줘서 너무 감사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찾아와 주는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덕분에 항상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행정복지센터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거북섬동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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