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동, ‘찾아가는 복지 건강교실’로 돌봄SOS센터 적극 홍보

주민들에게 빈틈없는 돌봄 제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숙 | 기사입력 2024/05/23 [09:53]
권영숙 기사입력  2024/05/23 [09:53]
목감동, ‘찾아가는 복지 건강교실’로 돌봄SOS센터 적극 홍보
주민들에게 빈틈없는 돌봄 제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권영숙 기자] 

  © 주간시흥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호종)는 지난 20일 논곡동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건강교실을 통해 보건복지 상담과 시흥돌봄SOS센터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해당 경로당이 행정복지센터와의 접근성이 떨어져 정보 습득이 힘든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주민들에게 시흥돌봄SOS센터에 관한 포스터와 소책자를 배부하며 주변 이웃에게도 알릴 것을 독려했다.

 

시흥돌봄SOS센터는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창구다. 지난 1월부터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으로 확대 운영되면서 7대 단기 돌봄서비스(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재활 돌봄 심리상담)를 지원하며 더욱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건강이 나빠져서 생활이 어려울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시흥돌봄SOS센터사업을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빈틈없는 돌봄 제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