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민간 자원 발굴 캠페인’ 힘써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

권영숙 | 기사입력 2024/05/23 [09:41]
권영숙 기사입력  2024/05/23 [09:41]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민간 자원 발굴 캠페인’ 힘써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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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권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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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복지 사각지대ㆍ민간 자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는 관내 아파트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알리는 안내문을 배부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취약계층에 더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민간 자원(후원자, 후원업체)을 발굴하는 활동을 펼쳤다.

 

박순여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며 나눔문화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복지자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용주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거북섬동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의 도움과 관심 없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은 어려운 일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많은 관심과 제보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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