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쌍용직업전문학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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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허남용)는 지난 8일 쌍용직업전문학교(교장 호신환)과 ‘미래산업수요에 대응하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학위 취득 및 취업으로 연계되는 다양한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계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워눕가 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한대학이며, 교육부 전국 대학평가 최고등급을 획득하였고 미래형 자동차 현장인력양성대학(친환경자동차 xEV 분야), 첨단산업 부트캠프 인재양성대학(반도체 분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융합대학(빅데이터 분야)의 역할을 수행하며 전문직업인 양성 우수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쌍용직업전문학교는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신기술교육으로 세계를 품고 도약하는 글로벌기술리더를 양성한다’는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지난 30년간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는 현장맞춤형 우수기술인력을 양성해 왔으며, 일반고 고교위탁교육을 통해 고용노동부 평가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자동차 정비기능사‧전기‧하이브리드, 전자제어 고전압 System,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스마트전기‧전기기능사취득과정 등 다양한 국비무료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교육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미래산업수요에 대응하는 우수인재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하며 “지역사회의 혁신과 성공이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연결되기에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공존‧상생하는 노력의 청사진을 제시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쌍용직업전문학교의 긴밀한 협력을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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