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평생교육+연수센터+신규자+과정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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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경기도 평생교육 연수센터 정규과정 중 첫 번째 과정인 ‘평생교육 신규자 과정’을 지난 2월 28일부터 29일까지 남양주시 동화컬처빌리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연수는 평생교육 신규자 대상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광역에서는 최초로 별도 정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했으며, 20여 명의 도내 평생교육 관련 3년 이내 신규발령자 및 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평생학습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와 평생교육법 일부개정에 따른 주요 영역(▲문해교육 ▲장애인 평생교육 ▲노인 평생교육 ▲성인 진로교육)분야에 대한 이해 및 담당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경기도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법 일부개정에 따른 시도평생교육진흥원의 광역 기능(평생교육 관계자의 역량강화 지원)을 ‘연수센터’의 형태로 선도적으로 수행 중이다.
2024년 교육과정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진흥원 누리집(https://www.gill.or.kr/)을 통해 연간 교육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 남·북부 고르게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평생교육분야 신규자들의 평생교육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도 상승 및 실무역량 제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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