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성규 기자]
2023년 3월 17일 11시, 신문사 주간시흥 회의실에서 <K-시니어라이프> 운영위원회 1차 협의회가 있었다.
참석자는 박영규 주간시흥 대표, 운영총괄 김수현 함현상생복지관장, 고철린 시민운동가, 시니어기자단 총무, 김봉수 (사)한국기업승계협회장, 김종택 MG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0명이었다.
회의회는 상견례에 이어, 발행인 인사말, k-시니어라이프의 진행 현황과 운영 방향, 메인 화면의 메뉴 구성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어서 K-시니어라이프 운영위원들이 다양 의견을 교환하였다.
박성규 업무 총괄 담당은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뉴스 사이트가 있기는 하지만 아쉬움이 없지 않으며 시니어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제공해야 하며 이는 시의성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김봉수 (사)한국기업승계협회장은 시니어들에게 재산 관리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했으며 K-시니어라이프 홈페이지 메뉴와 모바일과의 연동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정성곤 주간시흥 시니어기자단 총무는 시니어의 목소리를 모으는 역할을 기대하며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고철린 시민운동가는 시니어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했다.
김종택 MG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드러내지 않고 있는 시니어가 많다며 헌신, 희생한 삶을 드러내어 예찬하고 위로하는 시니어 플랫폼이 되기를 희망하며 최선을 다해 함께 가겠다고 했다.
김수현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장은 시니어들을 위해 뜻있는 일을 시작한 K-시니어라이프가 소기의 목적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했다.
박영규 K-시니어라이프 발행인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소신과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 뉴스 플랫홈을 시흥시에 시작한다는 것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협업이 가능한 기관과의 MOU 체결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또한, k-시니어라이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 뉴스 사이트로 발전하기 위해는 시니어 관련 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가능하며 유관 기관의 관심 제공, 전문자문단과 시민기자단 조직 운영, 적극적인 홍보 등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밖에도 참석자들은 정례모임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뉴스 사이트가 정상화될 때까지는 월 1회 이상 의견 교횐의 기회를 갖기로 했다.
시니어들이 함께 만들어나가고 시니어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니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국 권역의 인터넷신문으로 창간된 k-시니어라이프는 최근 함께 만들어갈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가로하고 시민기자는 물론 시니어 전문가, 노인들의 이용기관 관리자 등 20여 명의 다양한 인물들로 구성했으며 이날 첫 모임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