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메디톡스가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
메디톡스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민관협력 사업인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 체험’ 사업에 참여하여, 경기도 청소년 진로 교육을 위해 협력 운영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 지원 ▲농어촌 및 취약지역 청소년 진로 체험 기회 확대 ▲진로 체험 프로그램 홍보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메디톡스는 우수한 전문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현직 멘토와의 대화 ▲기업 현장 소개 ▲바이오·제약 분야와 관련된 강연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양금석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체험이 청소년들의 진로 개발과 역량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이러한 경험 들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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