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임호가 장애인 소재의 따뜻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배우 임호는 카메오 제안을 받고 시나리오를 보고 영화를 통해 많은 장애인분들을 응원하고자는 하는 마음으로 재능기부로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소속사를 통해 전해왔다.
임호는 이번 작품 극중에서 자상하고 따뜻한 쥬얼리 매장 사장님 역을 맡아 열연하게 된다. 임호는 현재 연극 작품을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데 최대한 영화 제작진과 스케줄 조율 후 큰 문제 없이 출연 하겠다 게 임호 소속사 측의 입장이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임호 라는 배우가 저희 영화에 출연 해주시는 건 정말 하늘이 보내주신 선물 같은 존재가 아닐 수 없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이 기회를 빌려 임호 배우님께 정말 감사 하다는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 고 전했다.
임호 측 소속사 입장은 ‘임호 배우님은 좋은 작품을 빛을 봐야 한다는 마인드가 굉장히 깊다. 게런티도 중요하지만 배우로서 작품에 대한 기획의도 그리고 메시지가 분명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배우이다 보니 아무래도 ’짜장면 고맙습니다‘ 시나리오를 보고 출연 결정하신 게 아닌가 싶다’ 고 전했다.
한편 임호는 8월5일~10일 안에 촬영장에 참석해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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