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오는 23일 시흥 하중동 국민체육센터에서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종목은 G.X, 필록싱, 방송댄스, 도예 총 4개로 구성했다. 시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종목의 일일체험을 통해 새로운 취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즐거운 문화생활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다.
23일 단 하루 진행되는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체험을 원하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참여희망자는 통합예약사이트(http://sportsapp.shsi.or.kr)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기간은 18일부터 22일까지다.
정동선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체험 기회를 마련하여 폭 넓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비용, 종목, 참여인원 등)은 공사 대표 홈페이지(http://shsi.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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