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도서관,「이야기가 있는 코딩」운영

내달 11일부터 선착순 모집

유연숙 | 기사입력 2022/06/28 [16:09]
유연숙 기사입력  2022/06/28 [16:09]
배곧도서관,「이야기가 있는 코딩」운영
내달 11일부터 선착순 모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시흥시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고 코딩을 통한 사고력·문제 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배곧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총4회) 다목적실(2층)에서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시나리오 작성하기, 교육용 보드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창작 활동과 코딩 실습을 하게 된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코딩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오는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모집 인원은 총 1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배곧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독서와 연계된 코딩수업을 통해 새로운 독후활동을 체험하고, 확장된 독서의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siheung.go.kr/)를 참조하거나, 배곧도서관 (031-310-52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