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선전

20개 종목 476명 참가 시흥시 위상 높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9/26 [17:5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9/26 [17:53]
시흥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선전
20개 종목 476명 참가 시흥시 위상 높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생활체육회(회장 신태식)는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일원에서 펼쳐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가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시흥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총 20개 종목 중 19개 종목에 시흥시대표단이 출전했으며 개회식에서 능곡고등학교 취타대를 앞세워 입장한 시흥시가 입장상 2위를 차지했으며 태권도는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단축마라톤을 비롯한 육상은 다양한 부문에 고르게 입상하여 육상도시로의 위상을 높였다
 
▲     © 주간시흥

 
이에 앞선 지난 15일 시흥시실내체육관에서 제22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하는 시흥시 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위한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식시흥시장, 장재철 시흥시의회의장, 백원우 국회의원, 임병택, 김진경, 최재백, 이상희 도의원, 함진규 한나라당 갑지역 당협위원장, 윤태학 부의장, 이귀훈, 문정복, 김복연, 김태경, 박선옥, 이성덕 시의원, 김한수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장, 백청수 전 시흥시장, 최동정 자문위원 등 많은 내빈과 체육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300여명의 선수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결단식에서 출전 보고에 이어 김윤식 시흥시장은 최태종 준비위원장에게 단기를 전달하며 선전을 당부했으며 선수단 대표는 선수 선서를 통해 결전의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신태식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12만 생활 체육인 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해준 시흥시에 감사하며 이번 대회에 시흥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 주간시흥

 
한편 김윤식 시흥시장은 “시흥시가 건강한 도시로 발전되도록 지역 곳곳에 체육시설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더욱 확충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대회에 시흥대표선수들이 매너 좋은 모습으로 타 도시에 모범이 되도록 하고 부상 없이 선전하며 대회를 즐기고 돌아와 주기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장재철 시의회의장은 “시흥시의 위상을 높이고 파이팅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시흥시는 축구를 비롯해 19개 종목에 476명(임원 48명, 선수 428명)이 출전하여 열전을 펼치고 돌아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