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지구 장애인 전용버스 8월 6일부터 확장운행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8/16 [11:3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8/16 [11:33]
능곡지구 장애인 전용버스 8월 6일부터 확장운행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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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왕정찬)은 현재 운행 중인 능곡지구 장애인 전용버스를 지난 6일부터 주말과 평일 및 공휴일에도 정상적으로 운행하기로 했다.

2009년 4월부터 운행개시 이후 월 이용인원이 500명(연인원)에 육박할 정도로 능곡지구 및 시흥시 장애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나 이용자들의 주말 이동에 대한 불편이 계속 제기됨에 따라 지난 7월 27일 이용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 결과 능곡지구 장애인 전용버스 이용자들의 주요 생활권을 고려하여 현재의 월,수,금요일 운행 노선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운행하는 것을 협의했다.

버스 노선은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을 출발하여 정왕역, 연성동 주민자치센터, 능곡초등학교, 연성동 주민자치센터, 정왕역,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1일 4회 (장애인종합복지관 출발시간은 오전 9시, 11시 오후 2시, 5시)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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