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발생 및 대응 상황(‘22. 2. 11.)

▲ 인천시 코로나19 현황 2월 11일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 인천광역시 코로나19 발생 및 대응상황입니다.
 
< 코로나19 발생 현황 >
○ 2월 11일 0시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0시) 75,776명 대비 3,745명이 증가한 79,521명입니다.
< 최근 10일 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 >

 
○ 신규 확진자 3,745명은 국내 발생 3,740명, 해외 유입 5명입니다.
 
○ 재택치료자는 9,032명(일반관리군 8,572명, 집중관리군 460명)입니다.
 
○ 사망자 발생 상황입니다.
확진자 접촉에 따른 확진자 4명과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1명이 각각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350명(전일대비 +5)입니다.
 
○ 2월 10일 PCR 검사건수는 총 21,268건(임시 선별검사소 5,656건 포함)입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
○ 2월 11일 0시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 2,545,778명(86.9%), 2차 접종 2,516,229명(85.9%), 3차 접종 1,646,519명(56.2%)입니다.
 
 
< 전담 병상 및 생활치료센터 현황 >
○ 2월 10일 18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보유병상 1,733병상 중 568병상(전일대비 -21)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32.8%입니다.
-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378병상 중 49병상(전일대비 ±0)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13.0%입니다.
-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501병상 중 189병상(전일대비 -44)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37.7%입니다.
○ 생활치료센터는 입소가능인원 1,482명 중 현재 202명(전일대비 -84)이 입소해 있으며, 가동률은 13.6%입니다.
 
 
< 코로나19 재택치료방식 개편 안내 >
○ 2월 7일부터 코로나19 역학조사가 간소화됐으며, 격리관리 방식도 개편됐습니다.
(조사효율) 확진사실 통보 시 자기기입식 확진자조사서 안내, 조사항목 단순화
(격리방식) 자가격리앱 관리 폐지 → 별도 통보없이 7일 후 자동 격리 해제
(격리관리) 동거가족 격리 간소화(접종미완료자 7일 격리, 접종완료자 7일 수동감시)
병·의원 방문, 의약품·식료품 구매 등 필수목적 2시간 이내 외출 허용

○ 재택치료 키트는 집중관리군 환자(60세 이상, 먹는 치료제 대상자 등)에게만 지급됩니다.
- 동거가족 등 비확진자에게는 키트가 제공되지 않으며, 동거가족의 필수 외출이 허용돼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 2월 10일부터 재택치료 전화 모니터링이 집중관리군 중심으로 변경됐습니다.
- 집중관리군에게는 1일 2회 유선 모니터링이 실시되며,
- 일반관리군은 스스로 관리하고, 진료나 상담이 필요한 경우 비대면 진료 및 상담센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 비대면 약 처방 : 동거가족 수령 원칙, 독거노인 등 수령이 어려운 경우 보건소에서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