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은 국토교통부의 주거복지 로드맵의 부합하는 고령층 서비스 지원을 통해 고령자복지주택의 홍보 및 긍정적 모델 발전에 기여하여 지난 12월 31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19년부터 은계지구 내 분관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운영을 통해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사업, 고령자복지주택 정서지원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흥시·국토교통부와 협력하여 노인분야의 복지, 주거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선미 관장은 “고령자복지주택의 선도기관으로 긍정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잘 섬기며 행복한 노년을 위해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2월 MBC생방송오늘저녁, TV조선 정보쇼 알맹이 등 고령자복지주택 및 어르신들의 복지관 이용 등이 방영됐으며,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IT기반의 스마트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일상 회복 맞춤형 플랫폼 서비스 확대 및 마음 돌봄사업 등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중이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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