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 터틀즈 야구 동호회(회장 강성조)에서는 지난 3일 사랑의 후원금 5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시청 터틀즈 야구 동호회는 시흥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만든 야구 동호회로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하여 모은 것이다. 후원금은 재단의 의료비, 검진비, 생계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성조 회장은 “실시일반 하여 모은 금액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유연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