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시화공단 내 유일하게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인가를 받은 1급시화공단카독크(대표 김종희)는 1천여 평의 대지에 현대차 블루핸즈의 까다로운 규격에 맞는 첨단 장비와 고객편의시설을 갖추고 밤낮없이 자동차 정비에 대한 모든 것을 소화해내고 있다.
현재 현대자동차 지정 정비업체는 시화지역에만도 15개 업체에 이르지만 대형 특장차나 상용차를 취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곳은 유일하게 1급시화공단카독크 뿐이다.
오늘날 1급시화공단카독크가 대형차량의 정비와 보증 수리전문점으로 독보적인 위치에 서기까지 2002년도부터 10여 년간 고객에 대한 꾸준한 노력과 성실성이 바탕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확실한 정비 실력은 고객의 신뢰를 쌓기에 충분했고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현대자동차 지정 A/S업체로 선정되기에 이르렀다.
현대자동차 블루핸즈(BLUhands)는 전국 23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500여 개 서비스협력사를 통해 차량의 수리뿐 아니라 다양한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정비서비스 네트워크다. 블루핸즈는 고품격 정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첨단 자동차기술 교육 및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의 차량관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급시화공단카독크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대규모 시화공단을 드나드는 모든 종류의 차량 정비와 정기, 정밀검사 및 대형차량의 검사와 정비 수리까지 원스톱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종희 대표는 “10년 전 처음 이곳 시화공단에 1급시화공단카독크의 문을 열 때는 자금적으로도 힘들고 어려웠었는데,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임대가 아닌 자가 업체로 성장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처음 오픈 당시에는 정비사들이 주인의식이 없어 이동이 많아 애로사항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현재 1급시화공단카독크에는 직원들만 30여명에 이르며 정비사들은 최고의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LPG개조, 매연저감장치(DOC,DPF) 장착, 구조변경, 각종 소모품 교환, 판금/도장, 특수열처리 등 모든 작업이 최고의 정비기술자의 손에 의해 신속 정확하게 처리된다. 한 지난 6월 새롭게 자동차보험 총괄사업부를 추가하여 삼성, 현대, 동부, 메리츠, LIG 등 모든 보험을 취급함으로써 고객의 보험상품 선택폭을 다양화 했다.
김종희 대표는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에 의한 사고차량보험정비수가 현실화, 정비업의 제조업으로 전환, 산업용 전력 인정, 최근 환경부가 추진하려는 자동차 검사제도 개정 등 정비업소 경영에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적해 있음을 지적하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정비업체들의 관심과 자구책을 마련키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한다.
1급시화공단카독크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새로워지려는 노력으로 직원들에게 고객만족 마인드 교육과 신기술교육, 책임정비, 철저한 A/S, 친절교육 등을 통해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을 경영목표로 삼고 있다.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인가업체로써 현대자동차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가까이에서 줄수 있게 된 1급시화공단카독크.
고객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로 블루핸즈 담당자가 찾아가 차량을 인수한 뒤 수리를 끝내고 다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인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정비서비스인 ‘홈투홈 서비스’는 정비업소를 찾아다니는 번거로움과 시간을 절약하게 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차량의 상태, 수리 부품의 기능과 위치 등을 알려주는 종합 진단서비스가 추가로 제공 된다.
김종희 대표는 “그 동안 시화공단 내에 블루핸즈 협력사가 없어 보증 수리 및 차량 관리에 불편을 겪었던 고객들에게 전 임직원이 최고의 서비스와 완벽한 정비로 보답하겠다”며 “홈투홈 서비스를 비롯한 각종 현대차의 서비스 경영방침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을 평생 서비스로 대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전국 최고의 정비업체로 발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1급시화공단카독크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신뢰와 믿음 주는 업체로 더욱 성장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