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1%복지재단 워크숍 가져

복지와 기부문화 활성화에 대한 논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7/04 [15:3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7/04 [15:39]
시흥시 1%복지재단 워크숍 가져
복지와 기부문화 활성화에 대한 논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1%복지재단(이사장 정구용)은 지난 1일 연성동 주민센터에서 시흥시 1%복지재단 이사, 모금운영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해 정구용 이사장을 비롯해 이사 등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기부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진행 초청 강사들의 강의와 회원간의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윤식 시흥시장은 “정구용 재단 이사장의 참여 감사하며 시흥의 자랑인 1%복지재단이 제2의 도약을 맞을 수 있도록 시흥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하고 매년 2억여 원의 출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구용 이사장은 “사회복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더욱 배워나가며 이사장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재단발전을 위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초청강사로 나선 유범상 교수(한국방송 통신대학교)는 ‘사회복지 철학과 복지국가 논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를 통해 1%복지 재단의 환경에 맞는 방향 정리를 제시했으며 아름다운재단 윤정숙 상임이사는 기부문화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들을 설명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이사들과 위원들 간에 재단운영의 활성화 방향 등을 논의하며 시흥시 1%복지재단의 중장기 계획 등을 검토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