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이종승, 이희선 후원자가 관내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담요 100세트(4십만 원 상당)와 후원금 1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종승, 이희선 후원자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 해주고 싶었다. 작은 뜻이 깊이 있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시흥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시흥시드림스타트센터로 연계해 장애아동 및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1%재단 차지훈 주임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이종승, 이희선 후원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추워지는 요즘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유연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