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병으로 헌혈 기피 현상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혈액 부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이에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단체 헌혈에 참여해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금년 10월 8일에도 올해 들어 4번째 단체 헌혈을 진행하였고, 직원들 20여명이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었다고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김수현 관장은 전했다.
복지관 직원 김○○ 복지사는 “나의 작은 나눔으로 많은 이웃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뿌듯하고, 동료와 함께 헌혈을 하니 의지가 되고 여기까지 헌혈을 위해 찾아와 기회를 주니 동참을 안 할 이유가 없는 것 같다” 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마음 혈액원 안○○ 차장은 “복지관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을 해 주니 혈액량 확보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헌혈 참여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은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지속하여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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