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진행

[주간시흥=민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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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9월 한 달 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자 전 직원이 함께 ‘사장님 힘내세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응원 캠페인은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방역물품, 선물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전달하는 것으로 복지관 인근 지역을 비롯하여 신천권역 일대 총 200개소를 방문하여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신천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씨는 “가게에 직접 방문하여 응원해주시고 너무 감사하다. 지역주민 모두가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이 시기를 잘 극복해서 예전 행복했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손현미 관장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의 소상공인 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를 잘 극복해 행복한 일상의 나날들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은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 연계, 후원, 감사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