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표 이석민)에서는 지난15일 다둥이세대를 위한 사랑의 후원품 다둥이키트 60세트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라(대표 이석민)는 1980년 설립되어 국내외에서 다양한 건설 사업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환경사업 등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가 기반시설 조성부터 차별화된 디자인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건축물, 다양한 산업·환경 플랜트, ‘한라비발디’ 브랜드의 고품격 주거공간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품질과 경쟁력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3자녀 이상의 가정이면서, 저소득·취약계층인 세대를 위해 직접 준비한 키트로 한 세트 당 바스&샤워, 칫솔set(10개), 물티슈(10개), 손세정제, 마데카솔&캐릭터밴드, 손에 안 묻는 색연필로 이루어져있다.
전달한 후원품은 행정복지센터 및 시흥시드림스타트센터로 연계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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