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9월 16일에 3차 이마트 희망배달마차를 진행했다.
희망배달마차는 저소득 취약계층 100명에게 식‧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마트가 후원하고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마트 희망배달마차는 추석을 맞이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을 시흥시 내 행정복지센터(연성‧매화‧능곡‧목감)와 연계하여 발굴하고, 식‧생필품을 전달함으로써 경제적 부담감을 완화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꾸러미는 마스크, 햇반, 라면, 레트로트 식품 등으로 등 400만원(1인 4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저소득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부담감을 완화 할 수 있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지역주민들은 “추석을 앞두고 큰 선물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목감복지관 이마트 희망배달마차는 꾸러미 전달 뿐만 아니라 말벗 등 안부확인을 통하여 저소득 지역주민들의 정서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4차 이마트 희망배달마차는 10월 21일(목)에 진행될 예정이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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