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산부인과 명의 이병익 과장 영입

산부인과 진료 전문성 강화 및 여성건강 증진에 앞장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9/24 [14:2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9/24 [14:23]
시화병원, 산부인과 명의 이병익 과장 영입
산부인과 진료 전문성 강화 및 여성건강 증진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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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화병원 산부인과 이병익 과장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산부인과 진료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학병원 출신 이병익 교수를 영입하고 9월 23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이병익 과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거쳐 인하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하며 산부인과 질환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외에도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대한자궁내막증학회, 대한폐경학회, 대한여성성의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동시에 미국생식의학회(ASRM), 미국부인과내시경학회(AAGL), 북미폐경기학회(NAMS) 회원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여 산부인과 교육과 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여성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초빙한 이병익 과장은 부인과 종양 분야의 손꼽히는 권위자로, 지난 5월 개소한 암센터의 일원으로 합류해 전문 진료과와의 다학제 협진을 통한 최적의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여 여성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여성 질환의 종류와 발생 연령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생리불순, 골반장기탈출증 등에 대한 진단·검사를 전문적으로 시행하며 개인별 질환에 따른 올바른 시술 및 수술 치료를 통해 부인과 치료 분야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병익 과장은 ”그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질환에 깊이 공감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부담 없이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산부인과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정보를 제공하여 신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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