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 13일과 14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14가정을 방문해 추석맞이 명절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지사장 박해천)의 후원으로 송편, 한과, 떡국 키트 등의 다양하고 풍성한 명절선물이 준비되었으며, 명절인사와 함께 각 가정으로 전달됐다.
명절선물을 받은 박○○(신천동, 87세) 어르신은 “항상 감사하다. 이번 추석명절은 벌써부터 풍요로워진 느낌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손현미 관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어르신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는 2016년부터 작은자리복지관을 통해 매년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작은자리복지관은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긴급 돌봄과 각종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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