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동, 어르신들 위해 국민지원금 신청 직접 나서

9월 13일부터 5일간 자원봉사 진행

민유진 | 기사입력 2021/09/14 [11:38]
민유진 기사입력  2021/09/14 [11:38]
신현동, 어르신들 위해 국민지원금 신청 직접 나서
9월 13일부터 5일간 자원봉사 진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민유진 기자] 

 

  © 주간시흥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은 9월 13일부터 5일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접수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펼친다.

 

현재 신현동의 주민 수는 다른 동보다 적지만, 상대적으로 어르신 인구가 많아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국민지원금을 신청하는 어르신이 많은 편이다. 따라서 신청서 접수를 위해 어르신들이 한꺼번에 몰려 혼잡해지는 경우를 대비하고, 신청자들이 보다 쉽게 국민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서 작성 도우미 ․ 동선 안내 ․ 코로나 방역 등을 진행한다.

 

황윤종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 회원이자 통장협의회장은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쉽고 편리하게 국민지원금을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의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에는 신현동 유관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올여름 자연 재난을 대비를 위해서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집집마다 셀프방역이 가능한 방역키트 세트 500개를 제작해 필요한 주민에게 배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