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스타 케냐커피(대표 김정화, 이사 유은성)에서 9월 8일 5백만 원 상당의 백미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알리스타 케냐커피는 배곧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케냐 바링고 지역의 커피 생두를 전량 수입·유통 및 케냐 나무 심어주기 활동 등 주민의 85%가 절대빈곤에 처해있는 케냐 바링고의 빈곤을 퇴치하고, 환경을 생각하며, 스페셜 커피 전문 회사인 ‘커피 인더스트리’와 업무 협약을 통해 로스팅, 핸드드립, 원두 등의 상품을 판매·운영하고 있는 회사이다.
알리스타 케냐커피 김정화 대표는 영화 정형석감독 <앙상블>, 이경섭감독 <여중생A>, 드라마 SBS <스토브리그>, 채널 A <유별나 문쉐프> 등에 출연해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배우자 유은성 이사는 CCM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배곧총연합회가 주최한 기부릴레이 행사와 알리스타 케냐커피 1주년을 기념하여 전달한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대표 김정화는 “코로나19의 상황으로 경기가 어렵지만,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좋은 지역주민들을 만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김정화 대표와 유은성 이사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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