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유재학 후원자가 일반마스크 1만 장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도시공사 환경사업팀에 근무 중인 유재학은 ‘시흥시 미래발전과 시민의 행복 공간 창조’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0,000장으로 공동생활가정 및 생활시설에 연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재학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다 같이 힘을 모아 코로나를 극복 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멈출 줄 모르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하길 기대해본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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