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9월 16일에 3차 이마트 희망배달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희망배달마차는 이마트가 후원하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가 연계하여 저소득 지역주민들에게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목감복지관 이마트 희망배달마차는 시흥시 내 4곳의 행정복지센터(능곡동·목감동·연성동·매화동)와 연계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발굴하여 총 400만원(1인 4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앞서 진행한 두차례의 희망배달마차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저소득 지역주민 총 200명에게 경제적인 부담감을 완화하였다
또한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관 직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저소득 지역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마음만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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