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 늘푸른나무 중고가구 매장 이전

© 주간시흥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병훈)의 자활근로사업단인 늘푸른나무 중고가구 매장이 경기도 시흥시 군자로 275(1층 전시매장, 2층 수리, 창고 매장)로 이전하였다.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근로 기회 제공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건설과 발전을 도모하는 기관이다.

늘푸른나무 중고가구 사업단은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으로 지역주민과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를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참여주민 대상으로 가구 수리,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여 역량 강화를 통해 자립과 창업을 지원한다.

넓어진 매장에서 중고가구와 함께 트렌드에 적합한 수입 가구를 전시하여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할 예정이며, 지역 내 중고가구를 수거 후 복원작업을 거쳐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의 선순환을 돕고 추후 자활기업 창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주간시흥

늘푸른나무 중고가구 매장 : 시흥시 시흥시 군자로 275 / 031-365-4944

네이버블로그 : https://blog.naver.com/lamms327(늘푸른나무 중고가구 시흥점)

[사진제공 :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

[유연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