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8월 27일(금) (주)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대표 조창현)에서 사랑의 후원금 30,0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세계 그룹과 미국 사이먼 프라퍼티 그룹이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신세계사이먼에서 운영하는 교외 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200여 개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가 입점 되어 있어 단 시간 내에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쇼핑·관광·문화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2017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의 의료비, 검진비, 생계비, 간병비 등 지원 사업을 통해 시흥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서찬우 지점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시흥시1%재단 성낙헌 이사장은 “꾸준히 시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시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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