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평생학습도시의 새로운 방향을 추구하는 가운데 그간 평생학습 활동을 되돌아보고, 재도약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시흥의 기록’ 아카이브 공간을 마련했다.
시는 2021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으며, 2020년~2021년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학습동아리 활성화 사업’과 ‘평생학습 네트워크 사업’의 인증이 연장되는 등 대외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서 그 지위를 지속해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과 온라인 스튜디오 운영 등 50만 대도시 진입과 포스트코로나 등 새로운 평생학습 환경에 대응하는 준비도 체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시흥시 평생교육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평생학습도시 시흥의 기록’ 아카이브 공간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 1층 갤러리에 마련돼 있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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