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NH농협시흥시시부(지부장 최이락)에서 홍삼 400세트(1,200만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는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평소 시흥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타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홍삼 400세트로, 시흥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최이락 지부장은 “의료진들이 몸에 좋은 홍삼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흥시1%복지재단 서재열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진의 면역력 향상은 아주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이번 후원품이 수고하고 있는 의료진의 건강관리는 물론, 코로나19 종식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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