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케어, 환우들을 위한 치료지원금 매년1,200만 원기부

의료사각지대 환자들을 위한 긴급치료비로 사용될 예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6/24 [14:5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6/24 [14:57]
㈜엔씨케어, 환우들을 위한 치료지원금 매년1,200만 원기부
의료사각지대 환자들을 위한 긴급치료비로 사용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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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엔씨케어(대표이사 김현정)에서 환우들을 위한 치료지원금으로 연간 12,0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엔씨케어(대표이사 김현정)는 의료기기 등 의료용 기구 소매업체로, 지역 내에서 선도적인 의술을 펼치고 있는 시화병원의 환우들을 위해 치료지원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으며, 앞으로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매년 1200만 원씩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시화병원이 전달받은 치료지원금은 신속하게 치료받아야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 환자들을 위한 긴급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흥시1%복지재단 최병철 이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신 ㈜엔씨케어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의 뜻에 부응하여 전문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를 통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대표 병원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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