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시민참여단과 함께 시설 및 운영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 하며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을 이용하며 불편했던 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시민 주도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스탬프 투어 시 QR코드를 활용한 스토리 전달 △바다를 활용한 쉼터 조성 △공원 내 편의시설 증설 △꽃을 활용한 전망대 조경 조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되었으며, 향후 공사는 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추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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