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매화동, 정왕1동, 신현동새마을지도자들은 6월 코로나19로 잠시 멈추었던 마을공동체를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매화동협의회(회장 윤영상)와 부녀회(회장 정은숙)는 지난 18일 157가구에게 삼계탕 나눔을 위해 오전 7시부터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여 삼계탕과 과일, 떡을 마련하여 오전11시부터는 매화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1:1 방문 배달을 진행했다. 방문 배달에 매화동 통장협의회에서도 나서서 같이 도왔으며 남택원 매화동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을 방문 격려했다.
또한 지난 12일 정왕1동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수희)는 정왕1동행정복지센터 내에서 황기, 엄나무, 양파, 대파를 넣어 육수를 끓이고 대추와 수삼, 마늘, 찹쌀을 닭에 넣어 보기에도 힘이 불끈 솟을 것 같은 한약제를 넣은 삼계탕을 77명의 가구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과 이규채 정왕1동장과 직원 등이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참여했다.
같은날 신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복희)는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한 오이김치를 80가구에 담가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신현동협의회 이광재 회장도 참석하여 부녀회원들의 일손을 도왔다.
시흥시새마을회 강갑순회장과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 김근환 회장, 시흥시새마을부녀회 홍화자 회장은 매화동, 정왕1동, 신현동의 새마을지도자들을 방문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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