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청소년수련원과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가 4월 28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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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의 용인시청소년수련원(원장 안병석)은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원장 이혜정)와 4월 28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용인시청소년수련원과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청소년 활동·복지 증진 및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사회적 배려 계층 청소년 대상 캠프 및 프로그램 지원 협력 △기타 두 기관이 주관하는 사업에 대해 상호협력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안병석 원장은 “청소년들의 복지 및 보호와 건강한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용인시청소년수련원과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가 앞장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1996년 11월 개원해 25년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수련 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사계절 썰매장, 수영장, 야영장 등 용인시민을 위한 시설을 운영해 용인시민의 휴식 공간을 제공해 왔다. 앞으로 가족 단위 프로그램 활성화로 용인시민 문화 공간 제공을 겸한 수련 활동장으로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청소년활동인증프로그램을 활용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여가 문화 체험 활동 제공을 통한 삶의 질 개선으로 청소년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gy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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