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책체험버스(책이음버스) 사업 포스터 © 주간시흥
|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은 ‘책 읽는 사회문화 기반 조성’ 사업의 하나로 ‘2021 책체험버스(책이음버스)’를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책체험버스(책이음버스)’는 책과 독자를 이어주는 이동식 책방 형태의 버스로 종이책 및 전자책, 오디오북 등 다양한 형태의 출판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특히 無도서관지역, 서점소멸(위험)지역을 비롯한 독서문화취약지역과 도서산간지역의 기관을 그 주 대상으로 운영하며, 이를 위해 방문희망 신청을 권역별로 구분해 접수받는다.
‘2021 책체험버스(책이음버스)’의 1차 운영 지역은 경기/강원권이며 4월~5월까지 방문할 총 21개 기관이 선정됐다. 2차 운영 지역은 충북/충남권으로 접수기간은 5월 10일(월)부터 5월 19일(수)까지이며, 6월~7월 동안 해당 지역 및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책체험버스(책이음버스)’의 방문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독서문화 격차 해소 및 독서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체험버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ookbus_kpip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