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한라(대표 이석민)에서 지역주민의 이사비용을 지원하는 사랑의 후원금 3,0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라(대표 이석민)는 1980년 설립되어 국내외에서 다양한 건설 사업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환경사업 등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가 기반시설 조성부터 차별화된 디자인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건축물, 다양한 산업·환경 플랜트, ‘한라비발디’ 브랜드의 고품격 주거공간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품질과 경쟁력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관장 유병훈)에서 진행하는 사업 분야 중 김병만포장이사 35호 가맹점을 병행하며 화물배송과 포장이사를 함께하는 저소득층 방문이사 서비스지원 사업 ‘참자연’과 연계해 이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세대에 전달했다.
이에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있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얻게 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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