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대야동 김정순 마을자치과장은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가정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을 전달 받은 어르신들은 “직접 방문해서 안부를 확인해주고 따뜻한 마음도 전달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대야동 마을자치과 맞춤형복지팀은 현장중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안부확인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선제적 대응에 힘쓰고 있다.
김정순 마을자치과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뵙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각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를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대야동 마을자치과(031-310-37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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