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숙, 공공위원장 김정순)는 4월 28일 사회적협동조합 시흥주거복지센터(이사장 정원오)와 관내 주거취약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대야동 마을복지계획 사업 ‘행복하우스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복하우스 만들기’는 민관협력을 통해 여름철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반지하 세대, 고시원 등 주거취약가구를 발굴해 임대주택을 연계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시흥주거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주거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함께 노력 할 계획이다.
차선화 시흥주거복지센터장은 “주거위기가구의의 주거안정과 주거환경개선을 목표로 대야동과 상호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대야동 주거취약가구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대야동 마을자치과(031-310-267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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