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에서는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4월17일(토) 멘토-간담회를 시작으로 4월24일(토)~4월29일(목)까지 멘토가정에서 개별 발대식을 진행했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멘토-간담회’는 사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선발된 멘토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의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개별 발대식’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집단으로 진행하지 않고 방역수칙에 맞추어 각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멘토를 소개하고 멘티와 앞으로의 활동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본 사업은 우정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의 후원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주관으로 진행하며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공동수행기관으로 7명의 대학생 멘토와 7명의 장애가정 아동 멘티를 1:1로 매칭하여 학습지원, 건강관리,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장애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