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가 경기도 자활한마당’에서 경기도지사상에 기관표창 우수상을,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의 문정희 주민대표가 자활 공로상을 수상했다.
자활, 자립의 꿈을 만드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의욕을 고취하고, 모범적인 성공사례를 알리기 위한 2010년도 ‘경기도 자활한마당’이 지난 1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허재안 경기도의회의장, 김만수 부천시장과 경기지역 32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종사자 등 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2010 경기도 자활한마당’은 자활사업을 꽃 피운지 10년의 시간 속에 ‘하나 되는 우리, 커가는 자활의 꿈’이라는 주제로 참여자가 아닌 주체적인 주인의식으로 노동의 가치를 통해 스스로의 일자리를 만들고 공동체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삶을 위한 의지의 장을 만들고자 개최된 행사이다.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서 기념식, 자활유공자 표창, 지역자활센터 및 우수 지자체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32개 지역자활센터 참여자들의 성공다짐, 열린마당, 대동마당의 순으로 자활사업의 의지를 모으는 한마당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난 9월11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자활나눔축제’에서 사회적 기업 (주)아름다운집 임현주 부장(전 대표)이 보건복지부 장관상 자활명장상을 수상했다.
사회적 기업 (주)아름다운집은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주거공간을 창조하는 주거복지자활공동체로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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