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의지모임 발대식

여성정책 매니페스토 대회 겸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9/18 [17:2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9/18 [17:27]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의지모임 발대식
여성정책 매니페스토 대회 겸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시흥지부(회장 이금재)는 지난 16일 오후4시 연성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40여명이 모여 의지모임 발대식 및 여성정책 매니페스토 대회를 갖고 여성정책 매니페스토 현판을 시흥시에 전달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을 대신해 장주환 총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이성덕, 김태경 시흥시의회 의원,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정옥선 회장도 자리를 같이했다.

이금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당선자들이 선거공약을 잘 지키는지를 감시하며 공정한 자세로 의회모니터링에 임할 것을 회원들과 다짐했다. 또한 단순히 의원을 감시하는 것 뿐 만 아니라 격려와 정책제안 제시도 하는 지원자가 되겠다”고 표명했다.

정치인들이 실천 가능한 공약을 추진하는데 동반자의 역할을 하는 운동을 펼침으로써 여성유권자의 모임이 앞으로 의정활동을 지키는 모니터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정책제안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한국유권자연맹은 비영리 법인체로 여성 정치적 중립적인 단체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전국조직이다.
그간 유권자 교육과 여성유권자 및 청년지도자교육 국회 및 지방의회 모니터링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시흥지부도 이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모니터링 발대식 및 매니페스토 대회를 갖게 되었다.                    
 

 박경빈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