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우리동네, 정이넘치는 정왕2동”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9/18 [17:2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9/18 [17:22]
“살맛나는 우리동네, 정이넘치는 정왕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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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2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홍원상)는 지난 13일 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주민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체험과 수강생 작품발표회 공연이 진행되었고, 어린이 사생대회, 아나바다 사랑 나눔 장터, 수지침 체험, POP 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시화종합병원(원장 문용식)의 후원으로 무료 건강검진 및 상담, 자매마을인 황둔송계 정보화마을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다채롭게 마련됐다.

2부에서는 주민화합을 위해 마련된 한마음 노래자랑으로 초청가수 서예린, 추가은, 홍유진씨가 출연하여 참여한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눴으며, 각 아파트 단지별로 18명의 주민이 참가한 노래자랑에서는 ‘빙빙빙’을 부른 김병일(요진아파트)씨가 대상을, ‘뿐이고’를 부른 김용섭씨가 최우수상을, ‘님의 향기’를 부른 홍승희씨가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왕2동의 노인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가 후원해서 문화상품권과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주민들에게 제공해 축제를 한층 즐겁게 했다.

홍원상 위원장은 개회사에서“축제를 통해 지역주민이 더욱 화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민과 함께하며 더욱 발전하고 봉사하는 정왕2동 주민자치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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