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서장 유춘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판매시설, 복합영상, 전철역사, 터미널 등 10개소 및 다중이용시설 노래방 36개 대상을 오는 2010년 9월 14일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비상구 등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관계자의 안전수칙 준수와 자체 방화관리 상태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시흥소방서에서는 추석연휴기간 중 공장 등 휴무시설에 대하여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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